[고속도로 교통상황] 양방향 정체 늘어나...오후 3시~5시 극심

[고속도로 교통상황] 양방향 정체 늘어나...오후 3시~5시 극심

2019.09.13. 오전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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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속도로는 귀성, 귀경 차량들로 양방향 정체가 극심하겠는데요.

특히 오후 3시와 5시 사이가 정체 극심하겠습니다.

지금도 계속 충청도로 향하는 차량들 늘면서 45번 중부내륙선과 50번 영동선 모두 여주를 중심으로 정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1번 고속도로 타고 부산 방향으로 이동하는 길은 동탄부터 오산 지나기가 여전히 어려운 상태고 다시 한 번 천안분기점에서 짧은 구간 정체입니다.

35번 고속도로는 남이 쪽 정체가 중부2터널에서 5km 구간 이어지고요.

제2중부선도 같은 부근에서 정체입니다.

다시 한 번 마장분기점과 호법 사이로도 5km 꽉 막혀 있습니다.

25번 논산-천안 선은 정체 꾸준하게 이어지면서 천안을 시작으로 남풍세까지 10km 구간 더딘 상태고 15번 고속도로 목포 쪽으로도 매송을 시작으로 비봉 일대를 포함해 계속 정체가 늘어나더니 이제는 서평택을 포함해
15km 정체입니다.

50번 고속도로 강릉 쪽으로는 경기권에서만 15km 막히는데요.

그중 용인 지나는 길목이 가장 어렵습니다.

교통사고 예방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고속도로에서 단속을 철저히 벌이는데요.

그중 드론 단속도 실시합니다.

지정차로제, 버스전용차로제, 갓길 운행 위반 등이 해당되는데요.

아무리 급하더라도 교통법규 잘 준수하면서 안전운전해 주셔야겠습니다.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요.

지금까지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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