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홀몸 노인 돌봄 서비스 5천 명으로 확대

[서울] 홀몸 노인 돌봄 서비스 5천 명으로 확대

2019.09.11. 오후 2:1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시는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홀몸 노인 스마트 돌봄 서비스 대상을 올해 5천 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혼자 사는 노인 가정에 움직임과 온도 등을 감지하는 센서를 설치하고 수집한 정보를 돌봄 서비스에 활용하는 서비스입니다.

일정 시간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거나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담당 관리사가 해당 가정에 연락하거나 119에 신고해 긴급조치를 합니다.

서울시는 매년 기기 보급을 확대해 오는 2022년까지 만2천500대를 설치·지원할 예정입니다.

류충섭 [csryu@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