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아르바이트생 안전사고 대구 이월드 압수수색

경찰, 아르바이트생 안전사고 대구 이월드 압수수색

2019.08.23. 오후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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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경찰서가 오늘(23일) 아침 9시부터 아르바이트생 안전사고가 난 대구 두류동 이월드 사무실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수색을 통해 사고와 관련한 장부, 컴퓨터 전산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이월드가 근무자 감독과 안전 교육을 제대로 했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

앞서 지난 16일 저녁 대구에 있는 놀이공원 이월드에서 롤러코스터를 관리하던 아르바이트생 A 씨가 다리가 끼어 절단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윤재[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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