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산행에 나섰다 실종된 50대 스님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충북 보은소방서는 오늘(22일) 오전 10시쯤 속리산 묘봉 방향 등산로 인근 암벽 아래에서 56살 A 스님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스님은 어제(21일) 오후 3시쯤 묘봉을 다녀오겠다며 출발한 뒤 연락이 끊겼고, 법주사 측은 어제저녁 7시 반쯤 실종신고를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충북 보은소방서는 오늘(22일) 오전 10시쯤 속리산 묘봉 방향 등산로 인근 암벽 아래에서 56살 A 스님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스님은 어제(21일) 오후 3시쯤 묘봉을 다녀오겠다며 출발한 뒤 연락이 끊겼고, 법주사 측은 어제저녁 7시 반쯤 실종신고를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