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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7시 55분 제주에서 청주로 가는 제주항공 항공기가 활주로로 이동하던 중 승객 한 명이 잘못 탄 사실이 확인돼 다시 탑승장으로 돌아왔습니다.
해당 항공기는 이후 잘못 탔던 승객을 탑승장에 내려준 뒤 1시간 늦게 출발해 다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제주항공 측은 항공편 이용 승객과 잘못 탄 승객 이름이 같아 문제가 생겼다며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지방항공청도 이번 일을 항공기 보안 문제로 규정하고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고재형 [jhko@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해당 항공기는 이후 잘못 탔던 승객을 탑승장에 내려준 뒤 1시간 늦게 출발해 다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제주항공 측은 항공편 이용 승객과 잘못 탄 승객 이름이 같아 문제가 생겼다며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지방항공청도 이번 일을 항공기 보안 문제로 규정하고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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