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오늘 오후쯤 민간 항공기 운항도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군산공항 관계자는 "미군 측으로부터 활주로 보수 작업이 끝났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오후 항공편부터 정상 운항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군산공항은 대한항공과 이스타항공 등 민간 항공기가 이착륙하고 있지만 공항 자체는 미군 공항 시설이어서 활주로 보수 공사도 미군 측에서 담당했습니다.
오점곤[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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