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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전 8시 반쯤 충남 서산시 지곡면의 도로를 지나던 탱크로리에서 액체 상태의 페놀이 유출됐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주민들은 심한 악취에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서산시는 탱크로리 밸브가 제대로 잠기지 않아 페놀 백 리터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시와 소방당국은 유출된 페놀이 그대로 도로 위에 굳어버려 따뜻한 물과 고압 호수를 이용해 방제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주민들은 심한 악취에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서산시는 탱크로리 밸브가 제대로 잠기지 않아 페놀 백 리터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시와 소방당국은 유출된 페놀이 그대로 도로 위에 굳어버려 따뜻한 물과 고압 호수를 이용해 방제 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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