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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양천구 목동에서 동대문구 청량리를 잇는 지하 경전철 건설을 추진합니다.
서울시는 비강남권 경전철 구축이 주요 내용인 '제3기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을 이달 중 발표할 예정입니다.
여기에는 지난해 발표한 면목선과 난곡선 등 4개 노선 외에 장거리 노선인 강북선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북선은 목동∼청량리 24.8㎞ 구간을 잇게 되는데 사업비는 2조 원 규모로 추산됩니다.
서울시는 2022년 이전에 착공한다는 방침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는 비강남권 경전철 구축이 주요 내용인 '제3기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을 이달 중 발표할 예정입니다.
여기에는 지난해 발표한 면목선과 난곡선 등 4개 노선 외에 장거리 노선인 강북선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북선은 목동∼청량리 24.8㎞ 구간을 잇게 되는데 사업비는 2조 원 규모로 추산됩니다.
서울시는 2022년 이전에 착공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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