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김해 신공항 동남권 관문공항 역할 불가능"

[부산] "김해 신공항 동남권 관문공항 역할 불가능"

2018.12.26. 오후 4:4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부·울·경 동남권 관문공항 검증단은 김해 신공항 기본계획 검증 결과 동남권 관문공항 역할이 불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검증단은 이에 따라 광역단체장들이 김해 신공항 기본계획 전면 재검토와 정책변경을 정부에 요구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동남권 광역단체장들은 국토부의 김해 신공항 기본계획 내용은 기존 김해공항의 확장에 불과하며, 동남권 관문공항의 기능과 역할이 불가능하다는 결과를 검증단이 보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손재호[jhs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