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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술에 취해 운전하다가 단속에 걸리자 달아난 혐의로 22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아침 6시쯤 경부고속도로 부산요금소 앞에서 음주 단속을 피해 50km가량을 달아나다가 건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122%로 운전대를 잡았고 도주 과정에 시속 190km 이상으로 달리는 등 과속과 난폭 운전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 씨는 오늘 아침 6시쯤 경부고속도로 부산요금소 앞에서 음주 단속을 피해 50km가량을 달아나다가 건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122%로 운전대를 잡았고 도주 과정에 시속 190km 이상으로 달리는 등 과속과 난폭 운전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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