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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전투기 총출동...사천 에어쇼 개막
Posted : 2018-10-26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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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항공산업 중심도시, 경남 사천의 가을 하늘이 더욱 화려하게 물들었습니다.

바로 공군과 함께 하는 사천 에어쇼의 막이 올랐는데요.

블랙이글과 우리나라 공군 전투기들이 총출동해 사천 하늘을 날아오르며 위용을 뽐냈습니다.

서경방송, 차지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청명한 가을 하늘 저편에서 주위를 압도하는 굉음과 함께 화려하게 등장하는 비행기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한 비행술을 뽐내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입니다.

일사불란하게 대열을 바꾸며 아슬아슬한 공중 곡예를 펼쳐 보이고, 커다란 하트에 이어 태극 문양까지 공군과 함께 하는 사천 에어쇼의 개막식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습니다.

에어쇼에서는 블랙이글과 함께 KAI가 만든 훈련기 KT-1과 T-50은 물론, 공군의 위상을 드높이는 각종 전투기들과 헬기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눈을 떼지 못하고, 아낌없는 환호와 박수를 보냅니다.

[유신기 / 전남 순천시 : 2년 전에도 딸이랑 같이 왔었는데 그때도 참 좋았고요. 지금도 보니까 군인들 멋진 모습도 좋고 또 가족들하고 오기에 참 좋은 행사 같아요.]

하늘 아래에선 다양한 즐길 거리가 넘쳐납니다.

항공 시뮬레이터와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항공기 체험 비행 등 특색 있는 체험행사들이 마련됐고, 드론 경연대회 등도 펼쳐집니다.

다양한 전투기와 헬기들을 직접 타 보며 우리나라 공군과 항공산업의 오늘과 미래를 만난 아이들은 신기하고 즐겁기만 합니다.

[원효은·이현서 / 경남 진주시 : 비행기도 많이 보고 비행기도 많이 타보니깐 재미있었어요. 또 오고 싶어요. 여기가 엄청 재미있어서 주말도 또 오고 싶어요.]

또 사천에서는 에어쇼 기간 민.군 협력 항공 우주력 발전 세미나와 글로벌 비지니스 상담회 등도 함께 열려

미래 지향적인 항공산업 발전과 세계적인 항공도시로의 도약에도 잰걸음을 옮깁니다.

[송도근 / 사천시장 : 사천 에어쇼를 통해서 우리 사천이 대한민국 항공수도일 뿐만 아니라 세계의 도시로도 클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을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매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에어쇼와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는 우리나라 남부지역의 유일한 에어쇼.

공군과 함께 하는 사천 에어쇼는 28일까지 계속됩니다.

SCS 차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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