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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열하루째를 맞은 청주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에 외국인 관람객의 방문이 잇따르면서 국제행사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베트남 꽝남성 전통예술단 2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한 데 이어 러시아 변호사협회 40여 명도 축제장을 찾았습니다.
러시아 변호사 협회원들은 1377 고려 저잣거리에서 고려 복식을 입고 사찰음식을 체험하며 연신 감탄했고, 우리 전통 나전칠기체험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주제전 등 전시관을 둘러보며,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 직지를 탄생시킨 고려의 문명에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베트남 꽝남성 전통예술단 2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한 데 이어 러시아 변호사협회 40여 명도 축제장을 찾았습니다.
러시아 변호사 협회원들은 1377 고려 저잣거리에서 고려 복식을 입고 사찰음식을 체험하며 연신 감탄했고, 우리 전통 나전칠기체험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주제전 등 전시관을 둘러보며,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 직지를 탄생시킨 고려의 문명에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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