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땅 꺼짐 원인 "지반 약해져 하수관로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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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땅 꺼짐 원인 "지반 약해져 하수관로 파손"

2018.07.03. 오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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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대전에서 발생한 땅 꺼짐 현상은 장맛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하수관로가 파손돼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전 서구청은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하수관로 접합부가 벌어져 누수가 발생했고, 토사가 쓸려나가 침하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하수관은 90년대 초반에 매설됐지만, 긴급보수나 일반보수 대상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복구 작업은 오늘 중으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어제(2일) 오전 5시 반쯤 대전시 서구 월평동의 한 사거리에서 깊이 2m, 가로 5m, 세로 3m 규모의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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