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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발전소 2호기 탈황 설비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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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쯤 충남 태안군 원북면에 있는 태안화력발전소 2호기 탈황설비에서 불이 났습니다.

탈황설비는 연료를 연소시켰을 때 황산화물이 대기로 배출되는 것을 줄여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불로 검은 연기가 80m 상공까지 치솟으면서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태안소방서 관내 모든 소방차를 출동시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진화 현장에는 헬기 3대와 소방차 22대 등이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와 붕괴 우려는 없고, 인명 피해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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