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포장지 생산공장에서 불

전남 영암 포장지 생산공장에서 불

2016.12.01. 오전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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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새벽 2시 반쯤 전남 영암군 농공단지에 있는 포장지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압축기와 인쇄기, 그리고 내부 295 제곱미터가 타거나 그을렸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벽 쪽 전기 배선이 심하게 탄 점 등으로 미뤄 전기적 요인이 화재원인인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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