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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이 강타하고 지나간 제주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시간당 3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제주시에서는 하천이 범람해차량 수십대가 쓸려갔다는 속보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취재 기자 연결해 현장 상황 전해듣겠습니다. 홍성욱 기자!
하천이 범람했다고 하는데 피해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그렇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차량들이 이렇게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는데요.
하천이 범람하면서 하천에 주차된 차량들이 쓸려내려온 겁니다.
잠깐 이쪽을 보겠습니다.
차량들이 밀려오면서 이렇게 쓸려 내려온 겁니다.
바닥을 보면 물이 빠지지 않고 있습니다.
아스팔트가 벗겨져서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기도 합니다.
잠깐 다시 차량을 보겠습니다.
차량 위에 차량이 지금 이렇게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다.
하천이 범람하면서 주차돼 있던 차량이 쓸려 내려오면서 차량 위에 이렇게 차량이 그대로 얹혀져 있는 모습인데요.
하천이 범람을 한 건 오전 4시 반쯤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범람된 하천으로 인해서 주차된 차량 50여 대가 이렇게 마구 쓸려간 것으로 보이는데 수위는 지금 많이 약해진 상태입니다.
지금 이렇게 보이는 것처럼 수위는 많이 약해져서 하천이 마구 범람해 있는데 지금 물이 많이 빠진 상태라서 복구 작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이곳 하천은 지난 2007년 나리 태풍 때 범람으로 차량 수십여 대가 쓸려나간 곳이기도 합니다.
[앵커]
홍성욱 기자 지금 저희가 현장 상황을 계속 보고 있는데 경고음이 들립니다.
이 경고음이 혹시 차량들이 휩쓸려가면서 들리는 소리입니까?
[기자]
주차된 차량들이 이렇게 범람된 하천으로 인해서 어지럽게 마구 쓸려 내려다가 보니까 차량에서 경보음이 계속 울리고 있습니다.
잠깐 저쪽을 보시겠습니다.
트럭에 승용차가 이렇게 얹혀져 있는데요, 공영주차장입니다.
주차된 차량들이 범람된 하천으로 인해서 쓸려 내려오면서 이렇게 어지럽게 널부러져 있는 겁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차량 경보음이 울리고 있는데요.
하천 수위가 지금 많이 낮아지면서 복구 작업도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파손된 차량이 워낙에 많아서 언제 모든 것이 복구될지는 알 수 없는데요.
저 뒤쪽으로 좀더 가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는데 이곳은 공영주차장이었습니다.
하천이 갑자기 범람하면서 이렇게 주차된 차량들이 하천에 쓸려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는 모습인데요.
아직 인명피해가 발생했는지에 대한 여부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시청 직원들이 나와서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복구작업에 힘을 쓰고 있는데요.
지금 하천 수위가 많이 내려간 상태라 추가적인 피해는 더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자면 이곳은 지난 2007년 나리 태풍 때도 하천 범람으로 차량 수십여 대가 이렇게 휩쓸려 내려간 적이 있는 지역입니다.
이번 태풍으로 인해서 다시 한 번 이런 똑같은 피해가 발생한 건데요.
하천이 범람하면서 주차돼 있던 차량 50여 대가 이렇게 쓸려내려온 겁니다.
지금까지 제주 하천 범람지역에서 YTN 홍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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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강타하고 지나간 제주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시간당 3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제주시에서는 하천이 범람해차량 수십대가 쓸려갔다는 속보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취재 기자 연결해 현장 상황 전해듣겠습니다. 홍성욱 기자!
하천이 범람했다고 하는데 피해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그렇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차량들이 이렇게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는데요.
하천이 범람하면서 하천에 주차된 차량들이 쓸려내려온 겁니다.
잠깐 이쪽을 보겠습니다.
차량들이 밀려오면서 이렇게 쓸려 내려온 겁니다.
바닥을 보면 물이 빠지지 않고 있습니다.
아스팔트가 벗겨져서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기도 합니다.
잠깐 다시 차량을 보겠습니다.
차량 위에 차량이 지금 이렇게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다.
하천이 범람하면서 주차돼 있던 차량이 쓸려 내려오면서 차량 위에 이렇게 차량이 그대로 얹혀져 있는 모습인데요.
하천이 범람을 한 건 오전 4시 반쯤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범람된 하천으로 인해서 주차된 차량 50여 대가 이렇게 마구 쓸려간 것으로 보이는데 수위는 지금 많이 약해진 상태입니다.
지금 이렇게 보이는 것처럼 수위는 많이 약해져서 하천이 마구 범람해 있는데 지금 물이 많이 빠진 상태라서 복구 작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이곳 하천은 지난 2007년 나리 태풍 때 범람으로 차량 수십여 대가 쓸려나간 곳이기도 합니다.
[앵커]
홍성욱 기자 지금 저희가 현장 상황을 계속 보고 있는데 경고음이 들립니다.
이 경고음이 혹시 차량들이 휩쓸려가면서 들리는 소리입니까?
[기자]
주차된 차량들이 이렇게 범람된 하천으로 인해서 어지럽게 마구 쓸려 내려다가 보니까 차량에서 경보음이 계속 울리고 있습니다.
잠깐 저쪽을 보시겠습니다.
트럭에 승용차가 이렇게 얹혀져 있는데요, 공영주차장입니다.
주차된 차량들이 범람된 하천으로 인해서 쓸려 내려오면서 이렇게 어지럽게 널부러져 있는 겁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차량 경보음이 울리고 있는데요.
하천 수위가 지금 많이 낮아지면서 복구 작업도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파손된 차량이 워낙에 많아서 언제 모든 것이 복구될지는 알 수 없는데요.
저 뒤쪽으로 좀더 가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는데 이곳은 공영주차장이었습니다.
하천이 갑자기 범람하면서 이렇게 주차된 차량들이 하천에 쓸려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는 모습인데요.
아직 인명피해가 발생했는지에 대한 여부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시청 직원들이 나와서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복구작업에 힘을 쓰고 있는데요.
지금 하천 수위가 많이 내려간 상태라 추가적인 피해는 더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자면 이곳은 지난 2007년 나리 태풍 때도 하천 범람으로 차량 수십여 대가 이렇게 휩쓸려 내려간 적이 있는 지역입니다.
이번 태풍으로 인해서 다시 한 번 이런 똑같은 피해가 발생한 건데요.
하천이 범람하면서 주차돼 있던 차량 50여 대가 이렇게 쓸려내려온 겁니다.
지금까지 제주 하천 범람지역에서 YTN 홍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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