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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은 음주 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에 고의로 사고를 내고,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20대 A 씨 등 4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또, 가담 횟수가 적은 4명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3년 8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대전과 충북 청주의 유흥가에서 음주 운전이 의심되는 차량과 고의로 사고를 내는 방식으로 피해자 11명에게 4천5백여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습니다.
또, 지난 2020년 2월부터 4년여 동안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상대로 23차례 고의 사고를 내고 1억5천여만 원의 보험금을 부당하게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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