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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높은 555m의 빌딩이 들어설 준비 중인 서울 석촌호수 일대의 40여 년 전 모습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1972년 촬영된 항공사진을 보면 송파구 신천동 일대에는 석촌호수가 만들어지기 전 한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지금의 석촌호수는 한강의 본류였고, 이후 잠실이 개발되면서 물길이 막혀 석촌호수가 만들어졌습니다.
또 지금의 제2롯데월드 부지에는 1970년 대 당시에는 모래사장이 넓게 퍼져 있었습니다.
과거 모래사장이었던 부지 위에 초고층 건물이 들어선 셈입니다.
롯데 측은 공사장 부지를 최대 37m까지 굴착해 모래 부분은 다 파냈고, 그 아래는 화강암 지반이라 붕괴 위험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는 해당 지역이 모래사장이었던 점이 건물 자체에는 영향을 주지 않더라도 주변의 지반은 내려앉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합니다.
특히 최근 석촌지하차도에서 발생한 싱크홀이 제2롯데월드와의 연관성은 없다는 조사결과에도 시민의 우려는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972년 촬영된 항공사진을 보면 송파구 신천동 일대에는 석촌호수가 만들어지기 전 한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지금의 석촌호수는 한강의 본류였고, 이후 잠실이 개발되면서 물길이 막혀 석촌호수가 만들어졌습니다.
또 지금의 제2롯데월드 부지에는 1970년 대 당시에는 모래사장이 넓게 퍼져 있었습니다.
과거 모래사장이었던 부지 위에 초고층 건물이 들어선 셈입니다.
롯데 측은 공사장 부지를 최대 37m까지 굴착해 모래 부분은 다 파냈고, 그 아래는 화강암 지반이라 붕괴 위험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는 해당 지역이 모래사장이었던 점이 건물 자체에는 영향을 주지 않더라도 주변의 지반은 내려앉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합니다.
특히 최근 석촌지하차도에서 발생한 싱크홀이 제2롯데월드와의 연관성은 없다는 조사결과에도 시민의 우려는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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