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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하루 앞두고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 권재진 법무장관과 함께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허위사실 유포나 후보자 비방, 금품 제공 등 각종 탈법, 불법 선거 운동에 대해 검찰과 경찰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철저히 단속하고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후보자를 비방할 경우 끝까지 추적해 처벌하고, 선거에 개입하거나 특정 후보나 정당에 줄서는 공무원은 반드시 엄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또 근로자의 투표권 행사를 보장하지 않는 사업주는 법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강조하고, 모든 국민이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경아 [kimk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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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허위사실 유포나 후보자 비방, 금품 제공 등 각종 탈법, 불법 선거 운동에 대해 검찰과 경찰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철저히 단속하고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후보자를 비방할 경우 끝까지 추적해 처벌하고, 선거에 개입하거나 특정 후보나 정당에 줄서는 공무원은 반드시 엄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또 근로자의 투표권 행사를 보장하지 않는 사업주는 법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강조하고, 모든 국민이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경아 [kimk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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