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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 지리산에서 산삼 83뿌리가 한 장소에서 발견됐습니다.
한국산삼연구협의회는 46살 정 모 씨가 지난 4월 29일 지리산에 난을 캐러 갔다 한 장소에서 산삼 83뿌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정 씨가 산삼 가운데 일부를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준 뒤 감정을 의뢰한 55뿌리는 15년~30년 된 야생 산삼이며 감정 가격은 5천만 원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산삼이 좁은 장소에 밀집해 자라는 경우는 드문 것으로 볼 때 발견 장소가 일조량과 수분 등 산삼이 자라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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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산삼연구협의회는 46살 정 모 씨가 지난 4월 29일 지리산에 난을 캐러 갔다 한 장소에서 산삼 83뿌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정 씨가 산삼 가운데 일부를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준 뒤 감정을 의뢰한 55뿌리는 15년~30년 된 야생 산삼이며 감정 가격은 5천만 원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산삼이 좁은 장소에 밀집해 자라는 경우는 드문 것으로 볼 때 발견 장소가 일조량과 수분 등 산삼이 자라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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