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출근길 전국 대부분 비...비 그치고 난 뒤 기온 '뚝'

[날씨] 출근길 전국 대부분 비...비 그치고 난 뒤 기온 '뚝'

2026.11.05. 오전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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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끝으로 출근길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YTN 야외 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정수현 캐스터!

[캐스터]
네, 정수현입니다.

[앵커]
지금 비가 내리고 있는 것 같네요?

[캐스터]
네, 오늘 나오실 때는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상암동을 포함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비가 강한 편은 아니지만, 도로가 젖으며 미끄러운 곳이 많습니다.

출근길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앵커]
비가 내리는데 쌀쌀하지는 않나요?

[캐스터]
네, 비구름이 이불 역할을 하며, 아침 기온은 크게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11.3도로 예년 기온을 4도가량 웃돌고 있고요, 한낮에도 1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하지만 비가 모두 그친 뒤 내일부터는 날이 부쩍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자세한 비 상황 레이더 화면으로 보겠습니다.

내륙 대부분 지역에 비구름이 자리한 가운데, 영남과 강원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10mm 안팎의 다소 강한 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전까지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릴 수 있겠고요, 늦은 오후면 비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중서부 지역은 오늘 밤사이 또 한차례 비구름이 유입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남과 경남에 5~40mm의,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은 5∼20mm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현재 기온도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서울 11.3도, 대전 10.1도, 부산 15도로 어제보다 1에서 4도가량 높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7도, 대전과 전주 15도, 부산 19도가 예상됩니다.

내일부터 찬 바람이 강해지며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고, 겨울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동'인 주말에는 서울에서도 올가을 첫 영하권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제주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초속 20m 안팎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비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부는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더욱 주의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상암동 야외스튜디오에서 YTN 정수현입니다.

촬영 : 이솔
영상편집 : 서영미
디자인 : 김보나

YTN 정수현 (tngus98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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