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비 그치고 점차 맑아져...서쪽 '황사' 가능성

[날씨] 비 그치고 점차 맑아져...서쪽 '황사' 가능성

2026.11.02. 오전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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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사이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오늘 대체로 맑겠지만, 서쪽 지역은 한때 공기 질이 탁하겠고, 찬 바람이 불어오며 내일 아침은 반짝 추위가 나타날 텐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정수현 캐스터!

[캐스터]
네, 서울 상암동 야외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어제는 종일 가을비가 내렸는데, 오늘 하늘 표정은 어떤가요.

[캐스터]
네, 지금은 아직 하늘이 흐리지만, 오전부터 점차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낮 기온도 15도로, 어제보다 6도나 올라 바깥 활동하기 한결 수월하겠는데요, 하지만 그제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충남은 오전에, 호남과 제주는 낮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큰 일교차에 황사까지 더해지는 만큼,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2에서 많게는 7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15도, 창원 19도, 포항은 20도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밤부터는 다시 차가운 북서풍이 불어오며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3도까지 떨어지겠고요, 이후 주말에는 -1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가을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오늘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순간적으로 초속 15m 안팎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고, 밤부터는 경북 동해안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날아갈 수 있는 시설물은 미리 점검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상암동 야외스튜디오에서 YTN 정수현입니다.

촬영 : 이 솔
영상편집 : 한경희
디자인 : 김현진

YTN 정수현 (tngus98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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