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출근길 기온 뚝 '서늘', 큰 일교차...해상 풍랑 주의

[날씨] 출근길 기온 뚝 '서늘', 큰 일교차...해상 풍랑 주의

2026.09.10. 오전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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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끝으로 출근길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YTN 야외 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원이다 캐스터!

[캐스터]
네, 원이다입니다.

[앵커]
오늘 아침은 서늘하던데요. 기온이 얼마나 내려갔습니까?

[캐스터]
찬 바람이 불며, 오늘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은 15.8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어제보다 4도가량 내려갔고, 이달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에 몸이 적응하기 쉽지 않습니다.

긴소매 겉옷이나 스카프 등으로 체온조절에 신경 써야겠습니다.

[앵커]
지금 하늘이 조금 흐린 거 같은데, 오늘 비 소식은 따로 없나요?

[캐스터]
출근길, 하늘빛이 우중충하지만, 구름의 양이 줄면서 점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한낮에는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밤사이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예년 기온을 3도∼5도가량 밑도는 서늘한 날씨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강원과 경북 등 내륙·산간 깊숙한 곳은 기온이 한 자릿수까지 뚝 떨어졌고요.

지금은 봉화 11.7도, 청주와 대구 16도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대구 모두 25도에 머물겠고요.

어제보다 1도∼3도가량 낮겠습니다.

여전히 전남 섬 지역과 제주도 동부에 '강풍주의보'가, 일부 동 해상과 남 해상, 제주 해상에 '풍랑특보'가 유지 중입니다.

동쪽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강한 너울이 밀려드는 만큼 해상과 해안가에서는 안전사고에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온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올해는 독감 유행 시점이 예년보다 한 달가량 빨라졌습니다.

호흡기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개인위생 관리와 건강관리에 더욱 힘써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이솔
영상편집 : 이자은
디자인 : 김현진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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