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양산 쓰면 체감온도 '뚝'...내일 중북부 약한 비

[날씨] 양산 쓰면 체감온도 '뚝'...내일 중북부 약한 비

2026.08.25. 오후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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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늦더위 속 중부 곳곳으로는 저녁까지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은 중북부 지방에 약한 비가 내리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수빈 캐스터!

[캐스터]
네, 서울 광화문 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도 날이 무척 뜨겁다고요?

[캐스터]
네, 낮 동안 뜨거운 볕이 내리쬐면서, 현재 서울 기온은 31.6도까지 올랐습니다.

습도 탓에 체감온도는 이보다 조금 더 높은데요.

하지만 이렇게 양산을 쓰고 있으니, 자외선이 차단돼 피부가 따갑지 않고요.

더위도 한결 덜하게 느껴집니다.

야외활동 시, 저처럼 양산을 쓰면 체감온도를 최대 10도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내일은 중부 지방의 하늘빛이 흐려지겠고요.

오전부터 오후 사이 중북부에 5~20mm의 산발적인 비가 내리겠습니다.

습도 높은 늦더위가 지속하면서, 일부 도심과 해안가에는 열대야 주의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특보가 발령 중인데요.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25도로, 사흘 연속 열대야 가능성이 있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 31도, 비가 내리지 않는 남부 지방은 광주와 대구가 35도까지 치솟으며 무덥겠습니다.

주 후반 제주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휴일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태풍 '사우델'의 직접 영향은 없겠지만, 이후 날씨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오늘 저녁까지 중부 지방에 최고 60mm의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외출 시, 양산 겸 우산 챙기셔서 더위와 소나기에 모두 대비하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 광화문에서 YTN 윤수빈입니다.

촬영 : 이솔
영상편집 : 이은경
디자인 : 안세연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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