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북 울진 '호우주의보'...시간당 60mm 안팎 강한 소나기

[날씨] 경북 울진 '호우주의보'...시간당 60mm 안팎 강한 소나기

2026.08.22. 오후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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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재 경북 울진에는 시간당 60mm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절기 '처서'인 내일도 무더위 속 전국 곳곳에 소나기 예보가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맹희정 캐스터!

[캐스터]
네, 파주 벽초지 수목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재 중부지방 비 상황 어떤가요?

[캐스터]
네, 현재 파주는 약한 빗줄기만 이어지고 있지만, 수도권과 강원 곳곳에는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춘천 남이섬은 한, 두 시간 전쯤 시간당 50mm의 폭우가 쏟아지다가 지금은 시간당 20mm 안팎으로 다소 약해졌는데요.

가평과 홍천 등에도 시간당 20∼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레이더 화면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비구름은 수도권과 강원 중북부 지역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이들 지역은 오늘 저녁까지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비구름이 지나지 않는 내륙 곳곳에도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경북 울진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60mm에 달하는 매우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까지 전국 곳곳에 5에서 6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내일도 대기 불안정 속 소나기 예보가 있습니다.

내일 저녁까지 경기 남부와 충남, 전북 서부와 제주 중·산간에 5에서 40mm가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는 중부는 더위가 주춤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26.5도에 머물고 있는데요.

반면 전주는 35.5도, 밀양 34.8도까지 오르는 등 남부지방은 폭염이 기승입니다.

내일은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절기 '처서'지만, 오히려 오늘보다 덥겠습니다.

아침 기온 서울 25도, 광주 26도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한낮 기온 서울 33도, 양산은 내일도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33도 안팎의 늦더위 속 소나기가 자주 지날 전망입니다.

현재 충남 서해안과 전남 해안, 제주 산간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밤까지 초속 25m 이상의 돌풍이 불겠습니다.

날아가기 쉬운 물건은 없는지 확인하고 있다면 잘 고정하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파주 벽초지 수목원에서 YTN 맹희정입니다.

촬영 : 유경동
영상편집 : 변지영
그래픽 : 김도윤

YTN 맹희정 (maeng1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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