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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이어 전국 곳곳으로 폭염주의보가 확대된 가운데, 내일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덥고 습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내일 서울 등 내륙의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겠다고 밝혔습니다.
밤 더위도 다시 심해지면서 강원과 호남, 경남과 제주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전국의 열대야 주의보가 모두 해제된 지 일주일 만에 다시 발령된 겁니다.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내일도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중북부 지방에는 5∼40mm, 충청과 남부 지방에는 5∼6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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