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 선선·낮 더위, 동해안 비...광복절 연휴 날씨는?

[날씨] 아침 선선·낮 더위, 동해안 비...광복절 연휴 날씨는?

2026.08.13. 오전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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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끝으로 출근길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YTN 야외 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원이다 캐스터!

[캐스터]
네, 원이다입니다.

[앵커]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해서 가을이 오는 느낌인데요.

밤사이 기온이 얼마나 내려갔습니까?

[캐스터]

네, 오늘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은 22.1도까지 내려갔습니다.

예년보다 2도 정도 낮은 기온으로 출근길 쾌적함이 감돌고 있습니다.

다만, 내륙과 달리, 제주와 여수 등 일부 해안가에서는 다시 열대야가 기록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앵커]
아침과 달리, 오늘 낮에는 어제보다 더 덥다고요?

[캐스터]

네, 한낮에는 영락없는 8월의 한여름 날씨가 되겠습니다.

서울이 33도, 대구가 34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덥겠고요.

일부 지역에는 다시 '폭염특보'가 내려질 수 있겠습니다.

그럼 자세한 전국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밤사이 북동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고, 복사냉각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기온이 내려갔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2.9도, 안동 20.3도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경기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남아 있는 가운데, 서울과 청주 33도, 광주 34도까지 크게 오르겠고요.

반면, 비바람이 이어지는 동해안 지역은 속초가 26도에 그치겠습니다.

지금 비가 내리는 동해안에 이어, 오후에는 경남 일부 지역에도 단비가 오겠습니다.

이들 지역에는 내일까지 5에서 최대 5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또 충청 이남 내륙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당분간 제주에는 비가 자주 내리겠고, 내일과 모레는 전국 내륙에 소나기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광복절 연휴에는 휴일 오전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밤부터는 전국에 대기의 건조함을 달래줄 단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해안가를 중심으로 강한 너울이 밀려드는 가운데, 대조기까지 겹쳤습니다.

밤사이에는 '폭풍해일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저지대 침수 등 안전에 더욱 주의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유경동
영상편집 : 전자인
디자인 : 김현진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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