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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절기 입추가 무색할 정도로 극한 더위가 기승입니다.
오늘도 서울 일부 지역은 낮 기온이 40도에 육박했고, 절기 입추 중에서는 119년 만에 가장 더운 날씨를 기록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날씨가 급변해 동쪽 지역에 기습적인 호우가 내릴 전망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날씨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정혜윤 기자!
역대 가장 더운 입추였다고요?
[기자]
네, 현재 서울 공식 낮 기온이 37.4도까지 올랐습니다.
이 기온은 1907년 관측이래 입추 중 가장 높은 기온으로 119년 만에 가장 더운 입추에 해당합니다.
또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40도에 육박하는 더위가 기승인데요.
현재 서울에서 가장 더운 곳은 금천구 강서구 기온이 39.1도까지 올랐습니다.
기온이 계속 오르고 있어서 서울은 오늘 또 최고 기온을 기록할 가능성 있습니다.
경남 밀양과 영월도 40도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한낮의 야외 활동은 자제해주시고, 야외 작업장에서의 한낮 작업은 반드시 중단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주말부터는 단비가 절실했던 동쪽 지역에 비 예보가 나와 있는데, 오히려 호우 피해가 우려된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태풍 돌핀에서 유입된 강한 동풍과 바다의 수증기가 충돌하면서 이번 주말 태백산맥 동쪽 지역으로 대기 불안정이 매우 심해질 전망입니다.
주말과 휴일 강원 동해안과 산간에 최고 150mm 이상, 경북 동해안에도 최고 8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일요일에는 부산과 양산 등 경남 동부로도 강수 지역이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시간당 30~50mm의 기습적인 '게릴라성 호우'가 예고돼, 호우특보가 내려질 수 있겠고. 일부 지역은 산사태나 토사 유출 피해도 우려됩니다.
태풍 '돌핀'은 다음 주 초 중국 상하이 부근에 상륙하겠습니다.
다만 태풍이 이동하는 과정에서 제주도와 해안가, 해상에는 강풍특보나 호우특보 풍랑특보가 내려지는 곳이 있겠는데요,.
이미 남해 동부 먼바다에는 풍랑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졌고, 제주도에는 강풍예비특보가 발령 중입니다.
태풍으로 인한 직접 영향은 없지만 이후 약화한 비구름이 한반도로 재유입될 가능성도 있어 주말 이후 상황도 계속 주시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정혜윤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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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입추가 무색할 정도로 극한 더위가 기승입니다.
오늘도 서울 일부 지역은 낮 기온이 40도에 육박했고, 절기 입추 중에서는 119년 만에 가장 더운 날씨를 기록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날씨가 급변해 동쪽 지역에 기습적인 호우가 내릴 전망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날씨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정혜윤 기자!
역대 가장 더운 입추였다고요?
[기자]
네, 현재 서울 공식 낮 기온이 37.4도까지 올랐습니다.
이 기온은 1907년 관측이래 입추 중 가장 높은 기온으로 119년 만에 가장 더운 입추에 해당합니다.
또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40도에 육박하는 더위가 기승인데요.
현재 서울에서 가장 더운 곳은 금천구 강서구 기온이 39.1도까지 올랐습니다.
기온이 계속 오르고 있어서 서울은 오늘 또 최고 기온을 기록할 가능성 있습니다.
경남 밀양과 영월도 40도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한낮의 야외 활동은 자제해주시고, 야외 작업장에서의 한낮 작업은 반드시 중단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주말부터는 단비가 절실했던 동쪽 지역에 비 예보가 나와 있는데, 오히려 호우 피해가 우려된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태풍 돌핀에서 유입된 강한 동풍과 바다의 수증기가 충돌하면서 이번 주말 태백산맥 동쪽 지역으로 대기 불안정이 매우 심해질 전망입니다.
주말과 휴일 강원 동해안과 산간에 최고 150mm 이상, 경북 동해안에도 최고 8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일요일에는 부산과 양산 등 경남 동부로도 강수 지역이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시간당 30~50mm의 기습적인 '게릴라성 호우'가 예고돼, 호우특보가 내려질 수 있겠고. 일부 지역은 산사태나 토사 유출 피해도 우려됩니다.
태풍 '돌핀'은 다음 주 초 중국 상하이 부근에 상륙하겠습니다.
다만 태풍이 이동하는 과정에서 제주도와 해안가, 해상에는 강풍특보나 호우특보 풍랑특보가 내려지는 곳이 있겠는데요,.
이미 남해 동부 먼바다에는 풍랑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졌고, 제주도에는 강풍예비특보가 발령 중입니다.
태풍으로 인한 직접 영향은 없지만 이후 약화한 비구름이 한반도로 재유입될 가능성도 있어 주말 이후 상황도 계속 주시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정혜윤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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