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5일 연속 열대야…출근길 체감 30.6℃
수도권 '중대경보'…오늘 폭염 절정, 서울 낮 39℃
밤부터 제주 해안에는 '강한 너울'…접근 자제해야
수도권 '중대경보'…오늘 폭염 절정, 서울 낮 39℃
밤부터 제주 해안에는 '강한 너울'…접근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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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끝으로 출근길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YTN 야외 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원이다 캐스터!
[캐스터]
네, 원이다입니다.
[앵커]
폭염과 열대야가 심각한데요. 밤사이 상황은 어땠습니까?
[캐스터]
네, 해가 져도 찜통을 방불케 하는 더위는 여전했습니다.
서울은 15일째 열대야가 지속하고 있고요.
지금은 체감온도가 벌써 31도 가까이 올라, 아침부터 더위의 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극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데,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덥다고요?
네, 그동안의 열기가 누적되면서 오늘 수도권에서는 폭염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은 '폭염 중대경보' 속에 어제보다 2도가량 높은 39도까지 치솟겠고요.
또다시 올해 최고 기온을 경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밤사이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나 초열대야 수준의 더위가 나타났습니다.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이어지겠고요.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중대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 서울과 고양 39도, 광양 38도까지 크게 치솟는 등 극단적인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주말부터는 기온이 다소 내려가겠지만, 여전히 35도 안팎의 가마솥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또 주말 동안에는 동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릴 텐데, 영동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현재 강도 3의 세력을 가진 태풍 '돌핀'은 일본 오키나와 동쪽 해상에서 서진해 다음 주 초반, 중국 내륙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않겠지만, 태풍의 이동 경로가 한반도 폭염과 비 예보에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오늘 오전까지 제주도에는 산발적인 비가 이어지겠고, 태풍이 가까워지면서 밤부터 제주 해안에는 강한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휴가철 인명사고 없도록 해안가 접근을 자제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유경동
영상편집 : 이정욱
디자인 : 김보나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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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열대야가 심각한데요. 밤사이 상황은 어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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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해가 져도 찜통을 방불케 하는 더위는 여전했습니다.
서울은 15일째 열대야가 지속하고 있고요.
지금은 체감온도가 벌써 31도 가까이 올라, 아침부터 더위의 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극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데,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덥다고요?
네, 그동안의 열기가 누적되면서 오늘 수도권에서는 폭염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은 '폭염 중대경보' 속에 어제보다 2도가량 높은 39도까지 치솟겠고요.
또다시 올해 최고 기온을 경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밤사이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나 초열대야 수준의 더위가 나타났습니다.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이어지겠고요.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중대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 서울과 고양 39도, 광양 38도까지 크게 치솟는 등 극단적인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주말부터는 기온이 다소 내려가겠지만, 여전히 35도 안팎의 가마솥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또 주말 동안에는 동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릴 텐데, 영동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현재 강도 3의 세력을 가진 태풍 '돌핀'은 일본 오키나와 동쪽 해상에서 서진해 다음 주 초반, 중국 내륙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않겠지만, 태풍의 이동 경로가 한반도 폭염과 비 예보에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오늘 오전까지 제주도에는 산발적인 비가 이어지겠고, 태풍이 가까워지면서 밤부터 제주 해안에는 강한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휴가철 인명사고 없도록 해안가 접근을 자제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유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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