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폭염 중대경보, 내일도 서울 39℃...태풍 '돌핀' 중국으로

수도권 폭염 중대경보, 내일도 서울 39℃...태풍 '돌핀' 중국으로

2026.08.05. 오후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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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폭염중대경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내일도 서울과 경기 지역은 39도 안팎의 극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산맥을 넘은 고온 건조한 바람 탓에 수도권을 비롯한 서쪽 지방은 내일도 기온이 크게 오르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지역별 낮 기온은 서울 39도, 고양 39도, 전주 38도, 대구 36도로 예상됩니다.

일본 남쪽 해상에서 서진 중인 13호 태풍 '돌핀'은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다음 주 초 중국 남부 해안에 상륙하겠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겠지만, 북상하는 과정에서 더위를 강화하거나 해상과 해안에 비바람을 몰고 올 수 있다며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수시로 살피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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