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등 폭염 중대경보 14곳...열대야 주의보 확대

대구 등 폭염 중대경보 14곳...열대야 주의보 확대

2026.07.26. 오후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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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포함해 영남 곳곳에 내려진 폭염 중대경보가 내일까지 유지됩니다.

기상청은 내일도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이거나 최고 기온이 39도 이상인 상태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현재 14개 지역에 내려진 중대경보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폭염 중대경보가 내려진 곳은 대구와 경북 경산, 청도, 포항, 경주, 경남 김해, 밀양, 함안, 창녕, 합천, 의령, 양산, 그리고 전남 광양입니다.

오늘 경남 양산과 밀양은 낮 최고 기온이 39.3도까지 올라 올해 최고 기온을 기록했는데, 내일 역시 38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은 33도, 광주 35도, 대구 37도가 예상됩니다.

열대야 주의보는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충청 곳곳으로 확대했습니다.

오늘 밤사이에도 전국 대부분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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