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무더위 속 충청 이남 곳곳 장맛비...주말 전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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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무더위 속 충청 이남 곳곳 장맛비...주말 전국 확대

2026.07.16. 오전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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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출근길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YTN 야외 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원이다 캐스터!

[캐스터]
네, 원이다입니다.

[앵커]
오늘 아침은 비가 내리지 않고 있는데요. 공기가 여전히 후텁지근하죠?

[캐스터]
네, 습도 높은 끈적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 서울은 먹구름이 끼며, 기온 자체가 크게 오르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오늘은 하늘이 차차 개면서 낮 기온이 어제보다 6도나 높은,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앵커]
그럼 오늘 다른 지역 날씨는 어떤가요?

[캐스터]
오늘, 무더위는 전국적으로 나타나겠고요.

수도권과 강원도는 비교적 맑겠지만, 충청 이남 곳곳에는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부터 보겠습니다.

밤사이 영남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났고요.

그 밖의 지역에서도 열대야 수준의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지금은 서울 23.7도, 대구 27.3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폭염특보' 속에 포항 37도, 대구 35도까지 크게 치솟겠고요.

서울은 32도, 광주는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비 예보도 보시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전에 호남과 제주도에서 장맛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충청 지방으로, 밤사이에는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비가 확대하겠습니다.

제헌절인 내일까지 20에서 최대 80mm, 제주도에는 5∼3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후텁지근한 날씨 속 주말인 모레 새벽부터는 전국에 장맛비가 오겠고, 중서부와 경북을 중심으로 호우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평소보다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대조기인데, 제주 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까지 밀려들겠습니다.

저지대에서는 침수될 수 있어서 대비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이솔
영상편집 : 이은경
디자인 : 김현진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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