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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바비'가 열대저압부로 세력이 약화한 뒤 한반도로 방향을 틀면서 한반도 서쪽에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6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 서쪽 지역, 충남 서쪽 지역에 강풍주의보를 확대 발령했습니다.
또, 연평도를 포함한 서해5도에 호우주의보를 내리고, 서해 중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를 경보로 격상했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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