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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극한 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이번엔 호우와 돌풍이 비상입니다. 내일까지 최고 120mm 이상의 호우가 예고되면서 곳곳에 강풍특보와 호우예비특보도 발령됐습니다. 정혜윤 기상재난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날씨가 예측불가인데요. 지금 특보 내려진 곳이 어디입니까?
[기자]
일단 바비 비구름이 접근해 오면서 오늘과 내일 사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까지는 내륙을 중심으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상태고 오늘 오전 중에 백령도 부근으로 약간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또 해안과 내륙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기 시작했는데 특보 상황을 정리해 드리면 오늘 정오를 기해서 인천과 경기 남부 지역 그리고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그리고 경기 북부 지역과 강원 북부 그리고 인천 지역으로도 지금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오늘 저녁 무렵부터 정식으로 호우주의보가 내려지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그밖에 보시면 내륙을 중심으로도 서울, 경기 전 지역인데요. 강풍예비특보가 내려져 있고요. 그리고 해안가에는 보시면 대부분 지역에 강풍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해상을 중심으로는 지금 서해상에는 대부분 풍랑주의보 그리고 동해상을 중심으로는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비가 내리면서 오늘부터는 기온이 1~2도 정도 조금 내려갈 것으로 보여서 폭염경보 구역도 주의보를 한 단계 약화했고 또 일부 해제된 구역도 있습니다. 하지만 극한의 더위가 주춤하는 수준이고 습도 높은 더위는 밤낮으로 당분간 지속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앵커]
태풍이 중국에 상륙해서 약화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우리나라로 이렇게 잔해가 유입되는 거죠?
[기자]
우리나라는 편서풍, 중위도 지역에 위치하면서 1년 내내 바람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부는 편서풍대에 속해 있습니다. 또 태풍은 내륙에 상륙하게 되면 지면과의 마찰로 인해서 열에너지가 차단돼서 세력이 급격히 약해지거나 열대저압부 그리고 지금처럼 온대저기압으로 약화하면서 그 성질이 변질되거든요. 사실상 태풍으로서의 지위는 상실되고 소멸하는 셈입니다. 특히 중국에서 약화한 비구름의 경우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해 보통 하루에서 이틀 뒤 한반도로 이동하거나 한반도 북쪽으로 이동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앵커]
그냥 태풍도 아니고 태풍에서 약화한 구름인데도 비바람이 집중될 수 있는 거예요?
[기자]
맞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네, 태풍의 잔해기 때문에 그 중심부는 고온 다습한 열대 수증기입니다. 특히 밤사이 기온 차가 커지거나 찬 공기와 만나면서 비구름이 폭발적으로 재발달할 그 중심부에는 고온다습한 열대 수증기를 거듭 머금고 있습니다. 특히 밤사이 기온 차가 커지거나 찬 공기와 만나게 되면 비구름이 폭발적으로 재발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산맥이 많은 우리나라 지형에 부딪혀 일부 지역에서 지형성 폭우를 쏟을 가능성도 큽니다. 잠시 화면 보실까요? 지금 준비된 화면의 경우는 우리나라 민간 예보업체에서 제공하는 날씨 영상입니다. 지금 보시면 천리안 영상인데요. 움직여보겠습니다. 서쪽에서 이동하고 있는 구름이 태풍이 남긴 비구름입니다. 앞으로 북쪽으로 이동을 할 것으로 현재 예상되고 있는데 이 비구름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면서 많은 비를 뿌릴 가능성이 현재 예보된 상황입니다. 지금 보시면 앞으로 강수량이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겠는데요. 오늘 밤사이에 중부지방에 이동을 하면서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비바람이 예보가 됐거든요. 그런데 보시면 지금 연한 보라색으로 보이는 이 지역, 초속 25m 이상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고요. 그리고 내륙을 중심으로는 15~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앵커]
남쪽이 더 바람이 센 거네요?
[기자]
해안 쪽입니다. 해안 쪽은 초속 25m 이상 그리고 내륙을 중심으로는 중요한 건 순간풍속이 초속 20m까지 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직까지는 바람이 그렇게 강하지는 않은 상황인데요. 지금 CCTV 화면을 한번 보고 가겠습니다. 지금 보시면 울진 쪽입니다. 해안 쪽으로 일부 서해안 쪽에 특보가 내려진 곳이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이미 울진 쪽은 바람이 이렇게 나무가 흔들릴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해안 지역은 바람이 더 강하게 불면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충분히 대비를 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앵커]
해안 지역 바람을 주의해야 될 것 같고, 또 기상청에서 오늘 오전에 공식 브리핑을 했다고요?
[기자]
맞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였는데요. 수시 브리핑을 통해서 밤사이 호우 상황과 최대 고비 시간을 예고했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이고 최대 강수량이 중부지방, 경기 북부 쪽 최대 120mm 이상이 예보됐습니다. 그리고 최대 강수량이 중요한데요. 극한 호우가 내릴 수 있는 50mm 이상으로 현재 예보가 됐거든요. 지금 보시면 오늘 밤사이, 수도권은 18시 이후부터 밤 자정 사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퇴근길 이후가 중요할 것으로 보이고 강원 북부 같은 경우는 밤 9시부어 내일 새벽 3시 사이. 그리고 호남 지방, 충청 이남 지방 같은 경우는 오늘 밤부터 자정 그리고 내일 새벽 사이에 가장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시간당 50mm 안팎의 비가 예고된 상황이기 때문에 충분히 극한 호우가 내릴 수 있는 상황이고 일부 지역에는 재난문자도 발송될 수 있습니다. 이 문자를 받으신다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앵커]
앞서 바람 많이 분다고 지적해 주셨는데 돌풍까지 불 수 있다면서요?
[기자]
맞습니다. 앞서 제가 강풍예비특보 지역도 살펴드렸는데 이번에는 호우와 함께 돌풍 구역이 있을 것으로 보여서 대비가 필요합니다. 특히 이번 강수대의 경우는 한 지역에 비가 오래 집중되기보다는 비구름이 빨리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순간적인 돌풍이 불면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기상청이 현재 서해안과 수도권 지역 그리고 강원 내륙, 동해안까지 앞서 제가 살펴드렸지만 초속 20mm 이상의 비를 예보했거든요. 이 정도면 태풍급 돌풍이 불면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 제가 준비했는데 한번 보시죠. 지금 초속 20m 이상의 바람이 불면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고요. 25m 이상의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기와가 날아가거나 심한 곳에서는 가로수가 뽑히고 또 신호등이 넘어질 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해안가 같은 경우는 관측 지점을 보다 보면 아까 울진 같은 경우, 전남 해안 같은 경우 초속 35m에 가까운 태풍급 돌풍이 불기도 하거든요. 이 지역에서는 이 정도의 바람이 불면 기차가 탈선하는 피해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앵커]
초속 20m 이상 되면 상당히 위험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번에 비가 그친 뒤에 또 비 예보가 있다고요?
[기자]
맞습니다. 이번에는 태풍이 남긴 비구름의 영향이 큰데요. 이 구름이 지나고 나서 주 후반이 되면 본격적으로 북쪽에서 정체전선이 남하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남부지방으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고 그리고 정체전선이 남북진동을 하면서 전국에 많은 비를 쏟아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분간 찜통더위와 또 기습 호우가 번갈아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복합적인 여름 재해에 대비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앵커]
수도권은 오늘 저녁 6시 무렵부터 퇴근길에 비 내리고 또 지역별로 비가 집중되는 시간이 다른데 밤사이가 고비가 된다고 하니까 주의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정혜윤 기상재난기자였습니다. 고맙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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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이번엔 호우와 돌풍이 비상입니다. 내일까지 최고 120mm 이상의 호우가 예고되면서 곳곳에 강풍특보와 호우예비특보도 발령됐습니다. 정혜윤 기상재난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날씨가 예측불가인데요. 지금 특보 내려진 곳이 어디입니까?
[기자]
일단 바비 비구름이 접근해 오면서 오늘과 내일 사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까지는 내륙을 중심으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상태고 오늘 오전 중에 백령도 부근으로 약간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또 해안과 내륙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기 시작했는데 특보 상황을 정리해 드리면 오늘 정오를 기해서 인천과 경기 남부 지역 그리고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그리고 경기 북부 지역과 강원 북부 그리고 인천 지역으로도 지금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오늘 저녁 무렵부터 정식으로 호우주의보가 내려지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그밖에 보시면 내륙을 중심으로도 서울, 경기 전 지역인데요. 강풍예비특보가 내려져 있고요. 그리고 해안가에는 보시면 대부분 지역에 강풍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해상을 중심으로는 지금 서해상에는 대부분 풍랑주의보 그리고 동해상을 중심으로는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비가 내리면서 오늘부터는 기온이 1~2도 정도 조금 내려갈 것으로 보여서 폭염경보 구역도 주의보를 한 단계 약화했고 또 일부 해제된 구역도 있습니다. 하지만 극한의 더위가 주춤하는 수준이고 습도 높은 더위는 밤낮으로 당분간 지속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앵커]
태풍이 중국에 상륙해서 약화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우리나라로 이렇게 잔해가 유입되는 거죠?
[기자]
우리나라는 편서풍, 중위도 지역에 위치하면서 1년 내내 바람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부는 편서풍대에 속해 있습니다. 또 태풍은 내륙에 상륙하게 되면 지면과의 마찰로 인해서 열에너지가 차단돼서 세력이 급격히 약해지거나 열대저압부 그리고 지금처럼 온대저기압으로 약화하면서 그 성질이 변질되거든요. 사실상 태풍으로서의 지위는 상실되고 소멸하는 셈입니다. 특히 중국에서 약화한 비구름의 경우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해 보통 하루에서 이틀 뒤 한반도로 이동하거나 한반도 북쪽으로 이동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앵커]
그냥 태풍도 아니고 태풍에서 약화한 구름인데도 비바람이 집중될 수 있는 거예요?
[기자]
맞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네, 태풍의 잔해기 때문에 그 중심부는 고온 다습한 열대 수증기입니다. 특히 밤사이 기온 차가 커지거나 찬 공기와 만나면서 비구름이 폭발적으로 재발달할 그 중심부에는 고온다습한 열대 수증기를 거듭 머금고 있습니다. 특히 밤사이 기온 차가 커지거나 찬 공기와 만나게 되면 비구름이 폭발적으로 재발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산맥이 많은 우리나라 지형에 부딪혀 일부 지역에서 지형성 폭우를 쏟을 가능성도 큽니다. 잠시 화면 보실까요? 지금 준비된 화면의 경우는 우리나라 민간 예보업체에서 제공하는 날씨 영상입니다. 지금 보시면 천리안 영상인데요. 움직여보겠습니다. 서쪽에서 이동하고 있는 구름이 태풍이 남긴 비구름입니다. 앞으로 북쪽으로 이동을 할 것으로 현재 예상되고 있는데 이 비구름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면서 많은 비를 뿌릴 가능성이 현재 예보된 상황입니다. 지금 보시면 앞으로 강수량이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겠는데요. 오늘 밤사이에 중부지방에 이동을 하면서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비바람이 예보가 됐거든요. 그런데 보시면 지금 연한 보라색으로 보이는 이 지역, 초속 25m 이상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고요. 그리고 내륙을 중심으로는 15~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앵커]
남쪽이 더 바람이 센 거네요?
[기자]
해안 쪽입니다. 해안 쪽은 초속 25m 이상 그리고 내륙을 중심으로는 중요한 건 순간풍속이 초속 20m까지 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직까지는 바람이 그렇게 강하지는 않은 상황인데요. 지금 CCTV 화면을 한번 보고 가겠습니다. 지금 보시면 울진 쪽입니다. 해안 쪽으로 일부 서해안 쪽에 특보가 내려진 곳이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이미 울진 쪽은 바람이 이렇게 나무가 흔들릴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해안 지역은 바람이 더 강하게 불면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충분히 대비를 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앵커]
해안 지역 바람을 주의해야 될 것 같고, 또 기상청에서 오늘 오전에 공식 브리핑을 했다고요?
[기자]
맞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였는데요. 수시 브리핑을 통해서 밤사이 호우 상황과 최대 고비 시간을 예고했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이고 최대 강수량이 중부지방, 경기 북부 쪽 최대 120mm 이상이 예보됐습니다. 그리고 최대 강수량이 중요한데요. 극한 호우가 내릴 수 있는 50mm 이상으로 현재 예보가 됐거든요. 지금 보시면 오늘 밤사이, 수도권은 18시 이후부터 밤 자정 사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퇴근길 이후가 중요할 것으로 보이고 강원 북부 같은 경우는 밤 9시부어 내일 새벽 3시 사이. 그리고 호남 지방, 충청 이남 지방 같은 경우는 오늘 밤부터 자정 그리고 내일 새벽 사이에 가장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시간당 50mm 안팎의 비가 예고된 상황이기 때문에 충분히 극한 호우가 내릴 수 있는 상황이고 일부 지역에는 재난문자도 발송될 수 있습니다. 이 문자를 받으신다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앵커]
앞서 바람 많이 분다고 지적해 주셨는데 돌풍까지 불 수 있다면서요?
[기자]
맞습니다. 앞서 제가 강풍예비특보 지역도 살펴드렸는데 이번에는 호우와 함께 돌풍 구역이 있을 것으로 보여서 대비가 필요합니다. 특히 이번 강수대의 경우는 한 지역에 비가 오래 집중되기보다는 비구름이 빨리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순간적인 돌풍이 불면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기상청이 현재 서해안과 수도권 지역 그리고 강원 내륙, 동해안까지 앞서 제가 살펴드렸지만 초속 20mm 이상의 비를 예보했거든요. 이 정도면 태풍급 돌풍이 불면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 제가 준비했는데 한번 보시죠. 지금 초속 20m 이상의 바람이 불면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고요. 25m 이상의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기와가 날아가거나 심한 곳에서는 가로수가 뽑히고 또 신호등이 넘어질 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해안가 같은 경우는 관측 지점을 보다 보면 아까 울진 같은 경우, 전남 해안 같은 경우 초속 35m에 가까운 태풍급 돌풍이 불기도 하거든요. 이 지역에서는 이 정도의 바람이 불면 기차가 탈선하는 피해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앵커]
초속 20m 이상 되면 상당히 위험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번에 비가 그친 뒤에 또 비 예보가 있다고요?
[기자]
맞습니다. 이번에는 태풍이 남긴 비구름의 영향이 큰데요. 이 구름이 지나고 나서 주 후반이 되면 본격적으로 북쪽에서 정체전선이 남하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남부지방으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고 그리고 정체전선이 남북진동을 하면서 전국에 많은 비를 쏟아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분간 찜통더위와 또 기습 호우가 번갈아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복합적인 여름 재해에 대비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앵커]
수도권은 오늘 저녁 6시 무렵부터 퇴근길에 비 내리고 또 지역별로 비가 집중되는 시간이 다른데 밤사이가 고비가 된다고 하니까 주의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정혜윤 기상재난기자였습니다. 고맙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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