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부터 체감 30℃ "오늘도 푹푹 찐다"...오후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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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아침부터 체감 30℃ "오늘도 푹푹 찐다"...오후 소나기

2026.07.13. 오전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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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밤낮 없는 더위가 기승입니다.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은 27.6도, 체감온도는 30도에 육박했고요.

한낮에는 33도까지 치솟으면서 종일 푹푹 찌겠습니다.

온열 질환 위험성이 무척 큰 만큼, 외출 시, 충분한 수분섭취해주시고요.

그늘에서 틈틈이 휴식도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밤사이에도 곳곳에서 열기가 식지 못한 곳이 많았습니다.

제주의 아침 기온 28.2도, 강릉 27.4도 등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고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한낮에도 포항 37도, 대구 36도, 대전 35도, 서울은 33도까지 치솟는 등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뜨거운 날씨에 대기가 불안정해져, 오후 한때 중부와 전북 내륙 곳곳에 5∼40mm의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또 전남과 경남, 제주도에는 5~20mm의 산발적인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서쪽 지방에서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점차 전국으로 비가 확대하겠고요.

특히, 밤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비와 함께 폭염은 다소 주춤할 전망입니다.

당분간 남해안과 제주 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수 있는 만큼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촬영 : 이솔
영상편집 : 신수정
디자인 : 김현진

YTN 윤수빈 (soob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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