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낮 무더위 속 소나기...제주 장맛비, 점차 전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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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한낮 무더위 속 소나기...제주 장맛비, 점차 전남 확대

2026.07.03. 오후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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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한낮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7.1도로 평년 수준을 다소 밑돌고 있지만, 습도가 높아 체감상 더 후텁지근하게 느껴지는데요.

앞으로 기온은 30도까지 3도 정도 더 오르겠습니다.

장시간 야외활동 시 온열 질환이 우려되는 만큼, 틈틈이 수분섭취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 하늘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저녁까지 대부분 지역에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비의 양은 5∼40mm가 되겠고, 곳에 따라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며 강하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과 대구 30도, 대전은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제주도에는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늦은 오후부터는 전남 남부에도 비가 확대하겠는데요.

내일까지 제주 산간에 최고 150mm 이상, 그 밖의 제주도와 전남 남부에 최고 80mm의 많은 비가 오겠고, 오늘 밤사이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집중될 수 있겠습니다.

비구름은 주말인 내일, 충청 남부까지 올라오겠고요.

휴일 밤사이에는 수도권을 비롯한 그 밖의 전국으로 장맛비가 확대할 전망입니다.

특히 다음 주초에는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에 호우특보 수준의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사전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현재 내륙 곳곳으로 자외선 지수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외출 시 우산 겸 양산 챙기셔서 자외선과 소나기에 모두 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촬영 : 유경동
영상편집 : 강은지
디자인 : 김도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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