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발길 잇는 '잠수교 축제'... 이른 더위 차츰 물러나

[날씨] 발길 잇는 '잠수교 축제'... 이른 더위 차츰 물러나

2026.04.26. 오후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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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일인 오늘, 초여름 더위 속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곳이 많습니다.

내일부터는 고온 현상이 주춤하면서 예년 봄 날씨를 보인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 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원이다 캐스터!

[캐스터]
네, 잠수교 일대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 그곳에서 축제가 개막했다고요?

[캐스터]
네, 오늘부터 이곳에서는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잠수교의 차량 통행을 막고 보행자에게 전면 개방하는 건데요, 시민들은 다리 위를 산책하거나 그늘에 마련된 텐트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요.

또 플리 마켓과 푸드트럭도 즐기며 다리 위의 작은 축제를 만끽하는 모습입니다.

오늘 서울을 비롯한 내륙은 맑은 날씨에 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낮 동안 하늘에 구름만 많이 지나겠습니다.

따라서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위험이 계속되겠는데요.

중부와 경북, 전북 북부에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기온입니다.

아침에는 오늘과 비슷한 기온으로 시작하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21도로 기온이 차츰 예년 수준을 되찾아 가겠습니다.

다만, 대구 27도 등으로 내일까지는 여전히 예년보다 더운 곳이 많겠습니다.

하늘빛이 흐려져 내일 밤사이에는 중부지방 곳곳에 비가 조금 내리겠는데요.

양이 5mm 안팎 정도로 매우 적겠습니다.

강원은 모레 오후까지 산발적인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비와 함께 때 이른 고온현상이 잠시 물러나 5월이 시작되는 이번 주는 예년 이맘때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번 주 계절이 제 자리를 되찾겠지만, 일교차는 여전히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옷차림과 건강관리에 계속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김만진
영상편집 : 이정욱
디자인 : 김현진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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