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휴일, 이른 더위 속 '잠수교 축제' 열려...곳곳 건조특보

[날씨] 휴일, 이른 더위 속 '잠수교 축제' 열려...곳곳 건조특보

2026.04.26. 오후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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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일인 오늘, 내륙은 맑은 가운데 기온이 크게 올라, 초여름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때 이른 고온 속에 건조특보가 이어지며, 산불 등 화재 위험도 크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 캐스터를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원이다 캐스터!

[캐스터]
네, 잠수교 일대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뒤로 나들이객들이 많이 보이네요?

[캐스터]
네, 화창한 날씨 속에 이곳에서는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가 열려 오전부터 많은 시민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2도 안팎까지 올라, 봄볕 아래 있으면 다소 덥게 느껴지는데요.

이렇게 다리 아래로 들어오니 간간이 바람이 불어 들어 한결 나은 것 같습니다.

시민들은 야외에 설치된 빈백 소파에 누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휴일인 오늘, 내륙의 하늘은 대체로 맑게 드러나 있습니다.

따라서 대기의 메마름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경북, 전북 북부에 '건조주의보'가 이어지며, 산불 등 화재 위험이 큰 상황입니다.

산불은 예방이 최우선인 만큼 불씨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기온은 강릉 27도, 서울과 광주, 대구 25도까지 올라, 계절이 한 달가량을 앞서가겠습니다.

더위 속 호남과 영남 일부 지역에는 불시에 소나기가 지날 수 있겠는데요.

곳에 따라,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거나 싸락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후 월요일 밤부터 화요일 사이에는 중부지방 곳곳에 비가 조금 내리겠는데요.

비와 함께 때 이른 고온현상이 잠시 물러나겠고요.

5월이 시작되는 이번 주는 예년의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늘도 낮 동안에는 가볍고 산뜻한 옷차림이 좋겠습니다.

다만,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는 여전하니까요.

겉옷을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김만진
영상편집 : 이정욱
디자인 : 김현진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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