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휴일 '여름 더위', 서울 29℃...불암산 철쭉제 풍경은?

[날씨] 휴일 '여름 더위', 서울 29℃...불암산 철쭉제 풍경은?

2026.04.19. 오전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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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일인 오늘, 내륙은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올라, 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서울 등 중서부 지방 곳곳에서는 때 이른 고온이 절정에 달할 전망인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원이다 캐스터!

[캐스터]
네, 불암산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 어제보다 더 덥다고요?

[캐스터]
네, 풍경은 영락없는 봄인데, 날씨는 한여름을 방불케 하겠습니다.

현재 22.3도를 보이고 있는 서울 기온, 앞으로 29도까지 치솟아 예년 기온을 10도나 크게 웃돌겠고요.

올봄 최고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민들은 오전부터 반소매 차림을 하고 진분홍빛 철쭉 동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휴일인 오늘, 내륙은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대기 질도 양호하겠는데요, 낮 동안에는 강한 일사에 고온건조한 남동풍이 불어 들면서 북서쪽을 중심으로 고온이 최고조에 달하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과 춘천 29도, 대전 27도가 예상됩니다.

오늘도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며, 비가 이어지겠고요, 월요일인 내일은 오전부터 오후 사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기압골 후면으로는 찬 공기가 내려와 고온현상이 누그러지겠는데요.

이번 주는 예년 수준의 기온을 보이겠지만, 일교차가 여전히 크게 벌어질 전망입니다.

현재 중부지방에 내려져 있는 '건조특보'는 내일 비가 내리며, 일부 해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전까지는 산불 등 화재예방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이 솔
영상편집 : 안홍현
디자인 : 김현진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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