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YTN 날씨 4/9] 오늘 전국 비 내리며 쌀쌀해...곳곳 돌풍·벼락 동반

[출근길 YTN 날씨 4/9] 오늘 전국 비 내리며 쌀쌀해...곳곳 돌풍·벼락 동반

2026.04.09. 오전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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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오실 땐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아직 서울은 하늘빛만 흐리지만, 오전 중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곳곳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 요란하게 내리겠고요,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론 거센 비바람이 예상돼, 더욱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제주 산간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현재 제주와 전남, 영남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제주 산간에는 최대 250mm 이상, 남해안에 120mm 이상, 남부 내륙에도 최고 80~100mm의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최고 60mm로 봄비치고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시간당 20~30mm, 제주 산간에는 최고 50mm의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여기에 강한 바람까지 동반되는 만큼, 시설물 관리뿐 아니라 토사 유출 등의 피해에도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3~5도 정도 높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9.3도, 대구 9.6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안팎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서울 낮 기온은 12도로 어제보다, 또 예년보다 4도 정도 낮겠고, 그 밖의 대전과 포항 15도에 그치는 등 쌀쌀하겠습니다.

비는 내일 낮에 대부분 그치겠고요.

이후에는 다시 맑은 하늘 아래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저기압의 영향으로 서해안과 제주 해안에서는 높은 파도가 밀려들 수 있겠습니다.

특히 갯바위나 방파제에서는 안전사고에 더욱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정수현입니다.


촬영 : 김만진
영상편집 : 양영운
디자인 : 김현진


YTN 정수현 (tngus98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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