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곳곳 비·눈...영남 최고 10cm↑, 건조특보 해제

[날씨] 곳곳 비·눈...영남 최고 10cm↑, 건조특보 해제

2026.02.24. 오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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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서울은 하늘빛만 잔뜩 흐릴 뿐 비가 내리진 않습니다.

하지만 다른 지역은 비나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내려진 곳이 있고요.

특히 산불이 난 영남 지역은 비와 눈으로 습도가 높아져 건조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다만 비나 눈이 내리지 않는 서울 등 일부 수도권과 영동 북부 지역은 여전히 건조주의보가 남아 있습니다.

최근 크고 작은 화재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계속해서 화재 사고 예방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레이더 화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남서해 상에서 유입된 눈비 구름이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특히 강한 눈이 집중되는 강원 남부와 충청, 전북과 영남 내륙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까지 영남 내륙에는 최고 10cm가 넘는 큰 눈이 오겠고, 시간당 1~3cm로 강하게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 눈비로 인해 산불 걱정은 잠시 덜겠지만, 시설물 피해에 대한 대비는 필요하겠습니다.

또, 강원 남부 산간과 충청, 전북에도 최고 7cm의 많은 눈이 쌓이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6도, 대전 4도, 대구도 6도 등 평년보다 2~5도가량 낮겠습니다.

다만, 내일 낮부터는 다시 기온이 크게 오르며 포근해지겠고요.

금요일에는 영동과 남부를 중심으로 또다시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습니다.

차 간 거리를 넉넉히 두고 속도를 줄이는 등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촬영;이솔
영상편집;이은정
디자인;안세연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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