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에도 '건조·강풍특보' 발효...차츰 황사 영향

[날씨] 서울에도 '건조·강풍특보' 발효...차츰 황사 영향

2026.02.22. 오전 11:0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앵커]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휴일인 오늘, 동쪽 지방에 이어, 서울 등 일부 수도권에도 건조특보가 내려졌고, 강풍특보도 동시에 발효됐습니다. 산불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는데요.

또 오후부터는 전국적으로 황사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야외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합니다. 원이다 캐스터! / (네, 광화문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은 하늘이 많이 흐리네요. 지금 바깥 날씨 어떻습니까?

[캐스터]
화창했던 어제와 달리 오늘은 하늘빛이 우중충합니다.

오늘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곳곳에 약한 비나 빗방울 정도를 뿌리겠는데요.

비의 양이 적어서 대기가 건조하겠고요, 강풍까지 가세하며 산불 위험이 크겠습니다.

추가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특보 상황부터 보겠습니다.

현재, 영동에는 '강풍경보'가 서울 등 중부내륙과 해안가를 따라서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간판이나 현수막이 떨어지는 등,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고요.

또 동쪽 지방에 이어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도 '건조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한번 불이 나면 번지기 쉬운 환경인 만큼 불씨관리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북서풍을 타고 황사도 유입되고 있습니다.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차차 영향을 받겠고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오늘 낮 기온은 여전히 예년보다 높겠습니다.

다만, 서울의 경우, 11도로 어제보다 7도가량 낮겠고요.

영남 지방은 대구가 21도까지 올라, 또다시 올해 최고기온을 경신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밤 9시, 전남과 영남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등 내일 아침에는 다시 반짝 영하권 추위가 나타나겠고요, 화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한편, 밀라노 동계 올림픽이 끝을 향해가고 있는데요.

이곳은 오늘, 안개가 다소 낀 가운데, 영상의 기온을 유지할 전망입니다.

오늘 황사가 나타나는 가운데, 롤러코스터 같은 기온변화도 예고돼 있습니다.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과 건강관리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김만진
영상편집 : 주혜민
디자인 : 김현진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