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입춘' 온화하지만, 초미세먼지 말썽...호흡기 건강 유의

[날씨] '입춘' 온화하지만, 초미세먼지 말썽...호흡기 건강 유의

2026.02.04. 오후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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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입춘’인 오늘, 날은 비교적 온화합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4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2도가량 높은데요.

다만 추위가 주춤하니 초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오늘 서울 등 중서부는 종일 대기 질이 ’나쁨’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호흡기 질환자나 노약자분들은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전국의 하늘빛이 잔뜩 흐리고요.

오후부터 밤 사이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에는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릴 수 있겠습니다.

또, 현재 서울 등 중서부와 전북, 경북의 공기가 탁한데요.

전남과 경남 지역도 오후부터 밤 사이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질 수 있겠습니다.

오늘 낮 동안에는 평년 기온을 3~5도가량 웃돌겠습니다.

서울 한낮 기온 7도, 광주와 대구는 11도가 예상됩니다.

내일까지는 평년보다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금요일인 모레 다시 찬 공기가 밀려오며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동쪽 지역은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 산불 등 화재사고 위험성이 무척 큰 상황입니다.

불씨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촬영 : 이솔
영상편집 : 송보현
디자인 :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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