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중부부터 전국 대설..."시간당 1∼5cm"

오늘 밤 중부부터 전국 대설..."시간당 1∼5cm"

2026.02.01. 오후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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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밤부터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내일 새벽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설 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에는 최대 10cm의 눈이 예보됐고,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1에서 5cm 이상의 강한 눈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민경 기자, 눈 전망, 자세히 짚어주시죠.

[기자]
네, 오늘 밤부터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설 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눈이 내리기 시작해 내일 새벽에는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눈구름대가 점차 남하하면서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는 수도권과 강원도에 강한 눈이 집중되겠고, 내일 새벽에는 충청, 아침부터 오전 사이에는 호남과 영남에서도 강한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눈이 집중되는 시간에는 시간당 1에서 5cm 이상의 강한 눈이 내릴 수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번 눈구름은 상층까지 높게 발달하면서 강하고 많은 눈을 쏟아낼 것으로 보이는데요.

내일 새벽까지 강원 산간에는 15cm 이상, 수도권에도 최대 10cm, 충청에는 3∼8cm, 호남과 영남에도 1∼7cm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눈은 내일 오전 중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짧은 시간에 강하게 내리는 만큼 피해가 우려되는데요.

특히 기온이 낮은 상태에서 눈이 내리는 만큼 내일 아침 출근길에는 빙판길과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온은 이번 주에는 대체로 평년 수준을 보이겠지만, 토요일부터는 다시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김민경입니다.

영상편집 : 이은경
디자인;김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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