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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따뜻한 공기가 나오는 이른바 ’온혈현상’에 대한 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최근 경북 의성 빙계계곡에서 겨울철에도 주변보다 높은 온도를 유지하는 풍혈지의 ’온혈현상’이 확인돼 조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일, 의성 빙계계곡의 주변 기온은 4℃ 안팎이었지만, 온혈 현상이 있는 곳에서는 최고 18.1의 높은 온도가 관측됐습니다.
풍혈지는 여름에는 지하에서 차가운 공기가 나오지만, 겨울에는 반대로 외부보다 따뜻한 공기가 나오는 독특한 지형입니다.
일본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아라후네 온혈’이 유명하고, 우리나라에는 경북 의성과 경기 포천 등이 대표적입니다.
국립수목원은 내년까지 전국 주요 풍혈지 25곳을 대상으로 열화상 드론을 활용한 온도 분포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조사 결과는 기후위기 시대 자연 생태계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활용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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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민경 (kimmin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최근 경북 의성 빙계계곡에서 겨울철에도 주변보다 높은 온도를 유지하는 풍혈지의 ’온혈현상’이 확인돼 조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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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혈지는 여름에는 지하에서 차가운 공기가 나오지만, 겨울에는 반대로 외부보다 따뜻한 공기가 나오는 독특한 지형입니다.
일본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아라후네 온혈’이 유명하고, 우리나라에는 경북 의성과 경기 포천 등이 대표적입니다.
국립수목원은 내년까지 전국 주요 풍혈지 25곳을 대상으로 열화상 드론을 활용한 온도 분포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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