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휴일 강추위 주춤, 곳곳 초미세먼지...동쪽 '건조특보'

[날씨] 휴일 강추위 주춤, 곳곳 초미세먼지...동쪽 '건조특보'

2026.01.04. 오후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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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휴일인 오늘, 심한 추위는 없지만, 공기가 탁한 지역이 있습니다.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건조해, 화재 사고를 주의하셔야겠는데요, 야외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합니다. 원이다 캐스터!

[캐스터]
네, 일산 호수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강추위가 주춤하니 어김없이 미세먼지가 나타났군요.

[캐스터]
네, 현재 서울과 고양의 기온이 영상 1.5도 안팎까지 올라 예년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심 공원에는 러닝을 즐기려는 시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큰 추위는 없지만, 서울과 이곳 고양 등 곳곳에서 초미세먼지가 농도가 짙어졌습니다.

호흡기가 약하신 분들은 나오실 때 마스크를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구름의 양이 점차 늘겠습니다.

현재 서울 등 일부 수도권과 동쪽 지방 곳곳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특히,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건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산불 등 화재 위험이 큽니다.

야외활동 시, 불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온화한 서풍이 불어 들며, 오늘 낮 기온은 서울 4도, 광주와 대구 8도까지 오르겠고요, 어제보다, 또 예년보다 높겠습니다.

밤사이 스모그가 유입되고 대기가 정체되면서 현재 수도권과 충청, 전북과 경북의 대기 질이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그 밖의 지역도 한때 공기가 탁하겠고요, 내일은 다시 양호한 대기 질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절기 ’소한’인 내일도 이맘때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반짝 추위가 강해지겠고요, 당분간 제주도에는 비나 눈이 자주 내리겠습니다.

화요일 밤사이에는 경기 북동부와 영서 북부에도 기압골이 지날 전망입니다.

모레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이 솔
영상편집 : 김현준
디자인 : 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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