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추위 풀린 주말...도심 속 눈썰매장 '북적'

[날씨] 강추위 풀린 주말...도심 속 눈썰매장 '북적'

2026.01.03. 오후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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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인 오늘은 추위가 누그러지면서 야외활동하기 수월해졌는데요.

도심 속 눈썰매장은 종일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해서 분위기와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혜민 캐스터!

[캐스터]
네, 뚝섬 한강 눈썰매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분위기 어떤가요.

[캐스터]
네, 이곳은 이른 오전부터 나들이객으로 붐비고 있는데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눈썰매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눈썰매장 옆에는 이렇게 인기 캐릭터가 있는 공간도 있는데요, 아이들은 이곳에서 눈 놀이를 하며 주말을 즐기고 있습니다.

한강 눈썰매장은 뚝섬과 잠원,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만나보실 수 있으니까요, 주말 나들이 장소로 방문해보셔도 좋겠습니다.

며칠간 이어졌던 강추위는 오늘 낮부터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나들이 즐기기 수월해졌지만, 하늘빛이 점차 흐려지고 있는데요.

경기 남부 서해안과 충청도, 호남과 제주도에는 약하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서울 등 일부 수도권과 동쪽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발령 중입니다.

동해안 지역은 건조경보인 곳이 많은데,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나들이객들은 화재 사고를 조심해야겠습니다.

내일도 하늘은 흐린 곳이 많지만, 뚜렷한 눈비 소식은 없겠습니다.

일부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는 한파주의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침 기온은 서울 -4도 등 영하로 출발하는 곳이 많겠는데요.

오늘보다 5~7도나 높아서 강추위는 아니겠습니다.

낮 기온도 오늘보다 1~3도 높겠습니다.

내일은 서울 3도, 광주 8도, 부산 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심한 추위 없이 내륙은 맑고 건조하겠습니다.

제주도엔 비나 눈이 자주 내리겠고, 수요일엔 호남에도 눈비 예보가 있습니다.

오늘 낮엔 대기 질이 양호하지만, 밤에 수도권과 충청 지역부터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니까요, 호흡기 약한 분들은 마스크를 챙기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이혜민입니다.

촬영 : 이 솔
영상편집;최연호
디자인 :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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