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성탄절 이브인 오늘(24일)은 새벽까지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어 미끄럼 사고 위험이 커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내륙에는 겨울비가 오겠지만, 기온이 낮은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지방에는 눈이나 진눈깨비가 내리겠다며 빙판과 살얼음으로 미끄럼 사고가 나지 않도록 유의하라고 밝혔습니다.
성탄절인 내일은 북서쪽 상공에서 영하 35도 안팎의 강한 한기가 남하하며 반짝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기상청은 성탄절 당일 서울 등 중부 지방은 종일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고,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추위 속에 호남 서해안에는 1~3cm, 제주 산간엔 2∼7cm의 눈이 오겠고, 금요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 체감온도가 영하 18도까지 곤두박질해 반짝 한파가 절정에 달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성탄절 반짝 한파가 주말 아침까지 이어진 뒤 낮부터 영상권을 회복하며 점차 누그러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밤사이 내륙에는 겨울비가 오겠지만, 기온이 낮은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지방에는 눈이나 진눈깨비가 내리겠다며 빙판과 살얼음으로 미끄럼 사고가 나지 않도록 유의하라고 밝혔습니다.
성탄절인 내일은 북서쪽 상공에서 영하 35도 안팎의 강한 한기가 남하하며 반짝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기상청은 성탄절 당일 서울 등 중부 지방은 종일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고,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추위 속에 호남 서해안에는 1~3cm, 제주 산간엔 2∼7cm의 눈이 오겠고, 금요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 체감온도가 영하 18도까지 곤두박질해 반짝 한파가 절정에 달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성탄절 반짝 한파가 주말 아침까지 이어진 뒤 낮부터 영상권을 회복하며 점차 누그러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