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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4일)은 아침까지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다 오후 늦게부터 서울 등 중부 내륙에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내일 출근길에도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9도, 파주 영하 13도, 철원 영하 14도, 대전 영하 8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더 낮아 춥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찬 바람의 강도는 오늘보다 약해져 체감온도는 오늘보다 2~3도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영상 2도까지 오르고, 주 후반 차츰 평년 기온을 회복하는 등 추위가 점차 누그러들 예정입니다.
하지만 내일 오후 늦게부터 밤까지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 지방에 최고 8cm의 많은 눈이 오겠고, 서울 등 그 밖의 내륙에도 1에서 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수도권을 포함한 내륙에 내일 퇴근길 많은 눈이 집중될 수 있는 만큼 미끄럼 사고가 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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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영상 2도까지 오르고, 주 후반 차츰 평년 기온을 회복하는 등 추위가 점차 누그러들 예정입니다.
하지만 내일 오후 늦게부터 밤까지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 지방에 최고 8cm의 많은 눈이 오겠고, 서울 등 그 밖의 내륙에도 1에서 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수도권을 포함한 내륙에 내일 퇴근길 많은 눈이 집중될 수 있는 만큼 미끄럼 사고가 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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