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초봄 날씨에 초미세먼지↑...12월은 초반부터 '강추위'

[날씨] 내일 초봄 날씨에 초미세먼지↑...12월은 초반부터 '강추위'

2025.11.29. 오후 4:0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앵커]
내일은 초봄처럼 온화한 가운데, 서쪽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다만, 12월로 접어드는 다음 주는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인데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혜민 캐스터!

[캐스터]
네, 반포한강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이번 주말이 막바지 가을 날씨라고요?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오늘은 낮 동안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이곳에도 비교적 가벼운 옷차림으로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다만, 다음 주부터는 거리 풍경이 완전히 달라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겨울의 시작부터 강추위가 찾아오겠고, 주 중반 중부지방의 체감온도는 -10도 안팎으로 곤두박질 하겠습니다.

본격적인 겨울 추위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하늘이 흐린 가운데,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영서에 1mm 안팎, 충청 북부는 빗방울 정도로 양은 매우 적겠습니다.

오늘 온화한 남서풍이 불며 기온이 크게 올랐는데요, 이 바람이 밤사이 국외 미세먼지를 몰고 오겠습니다.

내일 중서부와 전북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농도가 더욱 짙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졌던 오늘과 달리, 내일은 아침에도 크게 춥지 않겠습니다.

서울과 광주 7도, 대구 4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낮에는 서울이 15도, 광주 18도, 부산 20도까지 올라서 초봄처럼 온화하겠습니다.

다음 주는 기온이 내림세를 보이면서, 수요일 서울 아침 기온이 -7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고요. 충남과 호남 등 서해안 지역에는 많은 눈도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대기가 차츰 건조해지는 가운데, 강원 동해안에는 다시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산불 등 화재 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이혜민입니다.


촬영 : 유경동
영상편집 : 박정란
디자인 : 김도윤


YTN 이혜민 (lhm960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